우리나라는 언제 서머타임을 썼나요
크게 세 시기가 있습니다.
| 시기 | 무엇이 달랐나 |
|---|---|
| 1948년부터 1951년 사이 | 여름 몇 달 동안 한 시간 앞당김 |
| 1955년부터 1960년 사이 | 여름 몇 달 동안 한 시간 앞당김 |
| 1987년, 1988년 | 5월 무렵부터 10월 무렵까지 한 시간 앞당김 |
해마다 시작한 날과 끝난 날이 조금씩 다릅니다. 그 해 여름에 태어나셨다면 정확한 날짜는 만세력으로 꼭 확인해 보세요. 가장 많이 묻는 경우는 1988년 여름 올림픽 무렵에 태어난 분들입니다.
표준시가 달랐던 때도 있나요
있습니다. 1950년대 중반부터 1961년까지는 우리나라 표준시가 지금보다 30분 늦은 기준을 썼습니다. 이 시기에 태어났다면 서머타임과 별개로 이 차이도 따져야 합니다. 지금 기준에서도 서울은 표준시의 기준선보다 서쪽에 있어서 30분 안팎을 보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시간은 어떤 순서로 보정하나요
- 출생 기록의 시각을 그대로 적습니다.
- 그 날이 서머타임 기간이면 한 시간을 뺍니다.
- 그 무렵 표준시 기준에 맞춰 조정합니다.
- 태어난 곳의 경도에 맞춰 30분 안팎을 보정합니다.
이 순서를 마친 시각으로 시의 기둥을 세웁니다. 보정 뒤 시각이 두 시진의 경계에 걸리면 두 경우를 모두 세워 봅니다. 밤 11시 무렵이라면 자시 야자시 조자시 문제까지 겹치니 같이 살펴봅니다.
물상재는 어떻게 보나요
신청서에 적어 주신 시각이 서머타임 기간에 들면 보정한 시각으로 사주를 세우고, 어떻게 보정했는지 감정서에 밝혀 둡니다. 날짜가 음력 양력 가운데 어느 쪽인지 함께 알려 주시면 더 정확해집니다.
물상도에서는 어떻게 이어지나요
시의 기둥은 물상도에서 하루 가운데 어느 때의 빛인지를 정합니다. 한 시간 차이로 시가 바뀌면 새벽빛 그림이 아침빛 그림이 되기도 하니, 그림을 짓기 전에 시간부터 바로잡습니다. 시간을 아예 모르실 때는 태어난 시간을 모를 때 안내를 따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