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사주 그림이 자주 틀리는 곳은 어디인가요
| 틀리는 곳 | 나오는 모습 | 왜 문제인가 |
|---|---|---|
| 사물을 늘어놓는다 | 나무, 해, 산, 바위, 강이 도감처럼 한 줄로 선다 | 여덟 글자가 서로 어떤 사이인지가 사라진다 |
| 계절을 놓친다 | 겨울생인데 꽃 피는 들판이 나온다 | 태어난 달이 그림 전체의 온도를 정한다 |
| 없는 것을 채운다 | 물이 없는 사주에 냇물이 흐른다 | 예쁘게 채우면 그림이 사주를 속인다 |
| 주인공이 없다 | 모든 사물이 비슷한 크기로 흩어진다 | 그림의 주인이 누구인지 알 수 없다 |
| 무섭게 그린다 | 부딪히는 글자를 싸움이나 부서짐으로 그린다 | 보고 마음이 무거워지는 그림은 실패한 그림이다 |
그림을 맡기기 전에 무엇을 정해야 하나요
먼저 정할 것은 세 가지입니다. 하나는 태어난 날의 천간이 무엇이고 그것이 어떤 사물인지입니다. 그 사물이 그림의 주인공이 됩니다. 다음은 태어난 달의 계절입니다. 그림 전체의 빛과 공기가 여기서 정해집니다. 마지막은 다섯 기운 가운데 무엇이 많고 무엇이 비었는지입니다. 비어 있는 것은 그리지 않아야 합니다. 글자가 어떤 사물인지는 사주 물상과 지지 물상 장에 표로 정리해 두었습니다.
여덟 글자만 넣으면 왜 부족한가요
글자를 사물로 바꾸는 데까지는 AI도 잘합니다. 그런데 같은 나무 둘이 나란히 선 큰 나무 두 그루인지, 큰 나무에 덩굴이 기대어 오르는 모습인지는 글자끼리의 관계를 읽어야 정해집니다. 같은 글자가 계절에 따라 정반대 모습이 되기도 합니다. 이 해석이 빠지면 그림은 그럴듯해도 그 사람의 그림이 되지 않습니다.
좋은 사주 그림인지 어떻게 알아보나요
사주 그림 장에 적은 세 가지를 봅니다. 내가 어디 있는지 보이는가, 계절이 보이는가, 많고 적음이 보이는가. 하나를 더 보탠다면, 그림을 보고 기분이 나쁘지 않은가입니다. 없는 기운은 폐허가 아니라 아직 오지 않은 자리로 그려져야 합니다.
물상도에서는 어떻게 그리나요
물상재는 그림을 맡기기 전에 사주를 먼저 세워 해석합니다. 주인공의 사물과 크기, 계절, 기운의 많고 적음, 비워 둘 자리, 네 기둥의 원근을 정한 뒤에야 그림으로 옮깁니다. 그래서 물상도 한 장에는 그 사람의 사주가 그대로 담깁니다.
그림이 나온 뒤에도 원고와 한 번 더 맞춰 봅니다. 그림 속 사물과 감정서의 낱말이 다르면 둘 중 하나를 고칩니다.
